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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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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영간호사님 칭찬합니다
2026-06-09 조회 : 288
일반적으로 간호사들은 불친절하다는 얘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병원에와서 그 편견들이 깨지고 있는 듯 합니다.
암수술입원부터 항암치료까지 만나는 간호사분들이 대부분 친절하시네요.

오늘은 더 감사한 분을 만났습니다.
빈혈이 너무 심해 수혈을 받게됐는데 항암주사실에 계시는 엄현영님이 처음부터 나올 때까지 모든 과정에서 불편함없이 도와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수혈은 조금 겁나긴 하는데 투석과 항암때문에 발에 두꺼운 주사바늘 꽂을 때부터 중간중간 문제없는지 왔다갔다하면서 상태 확인하고 불편한거 없는지 물어봐주고 하는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보니까 다른베드에서 대화하는걸 들어봐도 목소리나 행동에 항상 친절함과 배려가 베어있는 듯 했습니다.

피가 잘 안들어가서 예상시간보다 길어져서 퇴근시간이 지나버렸는데 다른베드 청소하면서 기다리시는데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물론 혈관 잘 찾는 능력자라는 것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