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과 손희주 교수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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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조회 : 348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췌장암 투병 중인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저희에게는 올해 2025년이 참 다사다난했습니다.
지극히 평범하기만 했던 일상에 환자와 보호자라는 직책이 주어졌을 때의 기분은 지금 생각해도 뭐라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한시가 급하다는 걸 인지한 순간부터는 병원과 교수님을 선택하는 게 가장 큰 숙제였어요.
가까운 곳에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있다는 사실 하나에 안도했습니다.
이곳에 교수님이 계신다는 것도요!
속전속결로 교수님의 첫 진료 당일부터, 입원해서 조직검사와 이어진 항암까지, 이 모든 게 동네 병원에서 췌장암 의심 소견을 받고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벌어진 일들입니다.
사실 다른 병원에 자료를 갖고 가서 소견을 들은 적이 있는데, 교수님이 제시해 주신 치료 방향과는 아예 정반대더라고요.
물론 모두 뛰어난 능력을 갖고 계신 분들이지만, 저뿐만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도 전적으로 교수님께 맡기고 싶어 하셨습니다.
아마 손희주 교수님과 대화해 보신 분들이라면 신뢰할 수밖에 없다고 느끼실 거예요!
그렇게 항암을 거쳐 교수님께 수술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항암할 때에는 그 자체가 거대한 산 같았는데, 막상 수술을 눈앞에 두니 이게 가장 거대한 산 같더라고요.
또한 췌장암 수술(PPPD)이 외과 수술 중에서도 어렵기도 소문난 수술이라고 하니,
교수님을 신뢰하는 것과는 별개로 저희 어머니가 잘 버틸 수 있을지가 걱정이었습니다.
이런 걱정들이 무색할 정도로 정말 빠르고 깔끔하고 정확하게 수술을 끝마쳐 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도 놀랍습니다.
흔한 후유증 없이 회복해서 예방 항암까지 들어갔는데, 아주 멀쩡하세요.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항암은 아무래도 내과 쪽이니 교수님을 이전처럼 자주 뵙지 못한다는 사실에 어머니가 서운해하시는데요. ㅎㅎ
그만큼 저도, 어머니도 교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신뢰하고 있어요!
환자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시고, 성심껏 치료해 주신 손희주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덕분에 힘든 시기를 견딜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