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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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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술기팀 박지원 간호사님 칭찬합니다.
2025-11-05 조회 : 247
임상술기팀 박지원 간호사님
칭찬합니다.

항암치료 과정 중 피부농양이 생겨 외과 교수님의 협진을 받으며 외래진료를 이어가던 중, 항암 2차 치료를 위해 다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농양 부위가 엉덩이 쪽이라 혼자 드레싱을 하기 어려웠고, 누군가의 세심한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때 임상술기팀 박지원 간호사님께서 따뜻하고 편안한 말씀으로 제 부끄러움을 덜어 주셨습니다.
진심이 담긴 배려 속에 엉덩이 드레싱을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집에서 준비해 온 밴드 때문에 피부가 벗겨졌을 때,
“혹시 꼭 이 밴드를 사용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아니요, 병원에 민폐될까 봐 제가 구입해 왔어요.”
“아~ 그렇다면 병원에 푹신한 밴드가 있는데, 그걸로 붙여 드려도 될까요?”

이 대화를 통해 저는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던 부분이었지만, 환자의 불편함을 먼저 살피고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신 세심한 보살핌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작은 말 한마디, 따뜻한 시선 하나가 환자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알게 해주신
박지원 간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25년 10월 항암중 있었던 일인데,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