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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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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은인 양신호 교수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2025-08-25 조회 : 390
양신호 교수님덕에 무사히 건강을 회복한 사람입니다. 입원한 기간 감사함을 전해야함이 마땅하나 제 건강이 시원치 않아 감사함을 전하지 못하다가 이제야 이렇게나마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입원 전에 119에 실려갔을 때 처음에는 한림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어차피 유산했을텐데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라는 말을 듣고 아프고 정신 없는 와중에도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은 상태였습니다. 봄빛병원에 들렀다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그날 양신호 교수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제게 주어진 거대한 불행 중 가장 큰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께서는 제 입장에서 제 건강을 고려하여 같이 화내주시기도 했고 세심하게 진료해주셨습니다. 월요일부터 이어진 입원 중 회진 때마다 세심하게 진료해주신 점이 참 감사했습니다. 입원중 토요일인지 일요일 회진 때는 분명 월요일 휴진이니 화요일에 보자고 말씀하셨는데요, 월요일 새벽에 갑자기 수술이 결정되었고 월요일 오후에 수술해주셨습니다. 직장인인 제 마음으로서는 당연하게도 휴일에 나와주시는 게 참 힘들고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교수님께서는 저희가 판단이 늦었다는 말씀으로 제 마음을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환자입장에서 너무 감사하면서도 매일 이곳에서 일하시는 교수님 입장에선 참으로 어려운 일이실텐데도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완벽한 수술 덕에 무사히 퇴원하는 날에도, 저의 어깨를 툭툭 두들겨주시면서 저를 격려해주심에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아울러 퇴원 후 외래 진료에서도 세심하게 진료해주시고, 다시 교수님을 뵙고 싶으면 아기를 가져서 오라고 말씀해주시기도 했구요.
일련의 과정이 제게는 참 어려운 일이었지만 교수님에게는 비교적 일상적인 일일 수도 있는데도, 세심하게 진료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야말로 저의 생명을 구해주신 은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양신호 교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