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로 가기 본문으로 가기 하단으로 가기

칭찬합시다

Next
최고의 김은주 교수님, 감사합니다.
2025-06-10 조회 : 330
안녕하세요.
원래 교수님께 감사편지를 쓰고 싶어서 왔는데,
환자 본인이나 보호자 아이디로만 가능한가 봐요..
마침 지금 저희 아이가 중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라 아이디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제가 감사 인사드리고 싶은 분은 소화기내과 김은주 교수님이세요~
오늘이 아빠 돌아가신지 412일 되는 날인데,
항상 감사 인사드려야지 생각하다가 이제서야 적어 봅니다..

예전에 엄마랑 저희 아이랑 셋이서 아빠 사망진단서 발급받으려고 갔을 때
저희 아이가 교수님께 "우리 할아버지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인사에 다 같이 조용.....
교수님께서 잘 치료해 주신 게 맞는데, 아이의 인사가 그 순간 왜 그리 먹먹하던지..
그땐 마음에 여유가 없어 그냥 먹먹하게 인사만 하고 왔었는데,
그게 자꾸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제대로 감사 인사를 못하고 나온 것 같아서..

아빠가 간경화로 상태가 많이 안 좋은 상황일 때 입원치료받으시다가 돌아가셨는데,
항상 교수님께서 저희 가족을 위하는 따뜻한 모습과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기억에 남아요..
그 모습들을 하나하나 이곳에 적을 수 없지만, 저희 가족과 교수님은 알고 있으니까~.....
마지막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 주셨음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배려와 따뜻한 모습 덕분에 저희 가족 잘 지내고 있어요~
특히 저희 엄마도 잘 지내고 계십니다~
한동안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어요~
저희 아빠도 분명히 하늘에서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말씀하실 거예요~
제 꿈에 아빠가 나오셔서 아주 환하게 웃으면서 안아주시고 가셨으니 분명해요 ^^

실력도 좋으시고,
환자와 환자의 가족들 마음까지 보듬어 주시는 김은주 교수님은
정말 최고의 교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때 아빠 입원실 간호사분들도 정말 따뜻하고 친절하셨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