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외과 임정원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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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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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를 통해 정형외과 임정원 교수님 & 112병동 간호사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2024년 2월 3일 토요일
해외여행 중 발목을 다쳐서 동네 병원을 갔는데 수술을 해야 할 거 같으니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여러 병원을 수소문했으나 중앙대학교 광명병원만이 토요일 진료 중에 있으니 오라고 했으며,
운명같이 전문분야: 발/발목 외상인 임정원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여행 중 다친 거라 우울하고, 앞으로 잘 걸을 수 있을지 등 걱정도 많았지만
친절하신 교수님 및 정형외과 의료진과 편안하게 해주시는 112병동 간호사님들을 믿었습니다.
특히 처음 겪는 추운 수술방으로 이동할 때 검정 뿔테안경을 쓴 남자분께서
너무나도 편안한 목소리로 '별로 안 아플 거고 예쁘게 꿰매주겠다~' 해주신 말씀에 왠지 모르게 마음이 확 놓였습니다.
물론 별로 안 아플 거란 말에 속은 거 같습니다ㅎㅎ
현재는 뼈가 예쁘게 붙어서 철심 제거 수술을 받고 잘 걷고 있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걸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게 치료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윤이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