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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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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MRI실 이주현, 박제헌 선생님!
2024-12-09 조회 : 250
저희 아버지는 이번 일요일 1시 30분 MRI 검사가 예약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수원에 사는 터라 일찍 움직였고, 예정 시간보다 훨씬 일찍 병원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예약 시간까지 기다리는 것을 각오하고, 조금 일찍 도착함을 말씀드렸더니
빨리 검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버지께서 연세도 너무 많으시고, 그날 따라 기침이 많으셔서 검사의 진행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기침을 계속 하시면 검사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정 불가능하면 수면 검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검사라서 수면 검사가 어렵다고 하셨고, 기침을 많이 하셔서 검사가 힘들다고 말씀 하시면서
다른 날짜에 다시 검사 받기를 권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버지 검사 일정이, 이번에 이 검사를 받지 못하면 의사 선생님과의 면담 날짜도 다시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
제가 간곡히 부탁을 드렸습니다. 가능하면 오늘 검사를 마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원래는 30분이면 끝낼 수 있는 검사였는데, 이미 1시간이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주현, 박제헌 두 선생님께서는 점심 시간도 스킵 하시면서 저희 아빠 검사를 도와주셨고
중간에 조금 쉬면서 안정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따뜻한 차도 주시면서 검사를 도와주셨습니다.
2시간쯤 걸려 검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고, 덕분에 다음 검사 및 담당 선생님 면담 날짜도 차질 없게 진행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검사 중에도 친절함을 잃지 않으시고, 아버지가 귀도 잘 안들리시는데 큰 소리로 검사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직장 생활 하면서 아버지 병원 일정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라 , 이번 검사가 잘 되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점심 식사도 거르시면서 검사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아버지 검사 받으시면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을 처음 이용해 보는데
역시 대학 병원이라 그런지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상황을 이해해 주시려는 노력이 감사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프로답게 행동하시는 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