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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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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실 윤주희 님 감사합니다.
2024-10-06 조회 : 284
안녕하세요.

저는 혈관이 잘 보이지 않는 체질로 인해 항상 채혈이 어려웠는데, 이번에 한 번에 채혈을 성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일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흑석동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왔고, 광명병원이 개원한 후로는 광명병원을 이용하고 있으며, 소하동 검진센터에서 남들 2~3년에 한번 하는 건강검진을 매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체질로 인해 채혈을 할 때마다 오른팔과 왼팔을 번갈아 시도하다 결국 혈관을 못 찾아 손등에서 채혈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환자분 혈관이 안 보여서..."라는 짜증 섞인 말도 들어본 적이 있고, 병동에 입원했을 때도, 그리고 심지어 경험이 많은 분들만 계신다는 검진센터에서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며칠 전, 심장 초음파 검사를 위해 외래 방문했을 때도 큰 기대 없이 채혈실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의료진께서 아무렇지 않게 한 번에 채혈을 해주셔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당연하지 않았던 일이 이렇게 쉽게 해결되니 감사함이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비록 채혈이 병원 업무에서 작은 부분일지라도, 환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해내는 사람이야말로 유능한 인재라고 생각하며, 이런 능력을 지닌 의료진은 분명 칭찬을 받아야 하고, 더 나아가 다른 의료진을 교육하는 역할도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