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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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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 김이수 교수님 감사합니다.
2024-09-03 조회 : 495
안녕하세요.
저는 8월 28일 유방양성종양 수술을 하였습니다. 저녁 늦게 수술하고 밤10시쯤 병실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밤11시가 한참 넘은 시간에 지혈이 필요했습니다.
김이수 교수님이 오셔서 지혈해주셨습니다.(교수님 날아오심)

사실 저는 암환자가 아니라 우선순위에서 조금씩 밀려 그날 마지막 수술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교수님이 직접 오실거라는 말은 안믿었는데 오실거라는 시간보다도 빨리 날아오셨습니다.
오셔서는 걱정하지마라 하시는데 저에겐 슈퍼맨 같으셨습니다. (지혈해주시는 동안 연애인 만난듯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피가 꾸역꾸역 흐르는 느낌에 무서웠던 29일 새벽은 김이수 교수님과 병동 간호사 여러분, 당직의사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