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병동 921호 간호사님 위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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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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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케모포트 시술을받았습니다. 시술동안에도 어찌나 눈물이나던지..수술까지 마쳤으면서도 항암을 하기엔 아직 마음에준비가 덜 되었았나봅니다. 울음으로 들썩이는 어깨가 시술에 방해가 되진않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한번터진 눈물은 그치질 않더라고요..
그렇게 병실에 올라와서도 그치지않았는데 간호사님이 말씀도 걸어주시며 위로해 주시더라고요 저도 받아들이는 중이라고 표현도 했네요- 그리고 잠시후 혈압재러 방문주셨는데 주머니에서 캔디 서너개를 꺼내 건내주셨어요- 하.. 그마음이 와닿아 다시 웃을수 있었네요 ^^ 오늘 주신 따뜻함에 큰 위로받아 앞으로 있을 치료에 조금은더 의연해지려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