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과 유광호 선생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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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조회 : 1,084
진료는 한참 전에 받았었는데 이런 게시판이 있는 줄 몰랐어서 이제서야 글을 남깁니다.
저는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을 앓고 있고, 보통 집이나 직장 근처의 피부과를 다녔었습니다.
지금껏 만나온 선생님들은 모두 구두로만 증상을 듣고 진단을 하거나
쥐고있던 볼펜으로 제 머리를 대충 휘휘 뒤져보고 진단을 하였었습니다.
유광호 선생님은 달랐습니다.
증상을 듣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 두피를 맨손으로 살펴보셨습니다.
누군에게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진료 행위일지 모르겠으나
어쨋거나 타인의 머리를 맨손으로 뒤져보는 게 썩 유쾌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껏 만나온 선생님들 중 처음으로 그렇게 행동하신 것이다보니 저에겐 굉장히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몇몇 질문에도 굉장히 명료하고 친절하게 답변을 주셔서
유광호 선생님께 진료를 받은 것에 대해 크게 만족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중앙대 광명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이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방문이었고 앞으로도 무슨 일이 있을 때면 이곳을 먼저 찾을 것 같습니다.
환자를 감동시키는 진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