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위암 치료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김형호 교수가 중앙대광명병원에 부임하면서 병원 발전을 위해 2천만 원을 쾌척했다.
김형호 교수는 복강경 위암 수술의 선구자로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암센터장을 역임했고, 국내 복강경 위암 수술의 선구자로 조기 위암에서 복강경수술의 효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전향적 연구(KLASS study)의 총괄 책임자를 맡았다. 현재까지 5,500례 이상의 위암 복강경수술을 집도한 세계적인 명의다.
중앙대광명병원에 부임 후 해외에서도 위암수술을 받기 위해 김형호 교수를 찾아오기도 했다. 싱가포르 신경과 의사인 탕콕프씨는 위식도경부암 3기를 판정받았지만, 동료 의사들로부터 한국의 위암 명의 김형호 교수에게 치료받을 것을 권유받아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출국했다.

김형호 교수(왼쪽 두번쨰) 와 탕콕프 씨 (왼쪽 세번째)가 퇴원 전 기념촬영
김형호 교수는 “새로 부임한 병원에 구성원으로서 병원발전에 함께하고자 후원에 참여하였는데, 병원장님과 교직원 선생님들께서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 소감을 말했다.
중앙대광명병원은 유방암, 갑상선암 명의 김이수 암병원장, 췌장암 명의 김선회 중앙대광명병원 노년수술전지원센터장, 위암 명의 김형호 교수 등 최고 수준의 전문의를 영입해 중증질환 치료의 중심으로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