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의 이름을 딴, 김부섭 공원 현판 제막식 개최
‘공원을 방문한 모든 분께 몸과 마음의 휴식처가 되기를’
중앙대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홍창권)은 2023년 9월 25일 김부섭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병원장의 이름을 딴 ‘김부섭 공원’ 현판 제막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김부섭 공원은 중앙대학교 병원 다정관 10층 옥외공원으로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날 현판 제막식에는 김부섭 원장의 배우자와 자제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중앙인이라면 누구나 나처럼 행동할 것이다.’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김부섭 병원장(중앙의대 11기)은
“중앙인이라면 누구라도 내가 수련한 병원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행동하는 것은 당연하며, 저는 중앙인의 한 사람으로 행동한 것이며,이러한 모습을 좋게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중앙대학교 의료원이 대한민국의 의료계를 이끌어가는 선두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부섭 원장은 1981년 중앙의대에 입학한 후 지금까지 끝없는 모교 사랑과 나눔과 베품의 마음으로 국 내·외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사람의 온정을 지닌 분’
제막식에 참석한 홍창권 의료원장은
"김부섭 원장님은 국내뿐만 아니라 몽골과 카자흐스탄 등 국외에서도 박애의 정신을 발휘하셨으며, 또한 코로나19로 국가가 힘든 시기에 현대병원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큰 결단을 내리며, 경기 북부의 의료공백을 채우는 등 의사로서 사명감과 사람의 온정을 느끼게 해주시는 분이다.“ ”중앙대학교 의료원도 김부섭 원장님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발전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