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지수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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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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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중앙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성지수 교수님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이 글을 남깁니다.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또래보다 크기가 작아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불안해하는 제 마음을 아시는지, 교수님께서는 매번 작은 부분 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모니터링해 주셨습니다. 특히 임산부의 혈압 변화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며 늘 저와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돌봐주셨습니다.
가장 감동적이었고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은 출산 당일이었습니다. 긴박한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교수님께서는 이미 퇴근하신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을 받자마자 한걸음에 병원으로 다시 달려와 주셨습니다. 덕분에 위급한 순간을 무사히 넘기고 안전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출산 당시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 자리가 부족해 자칫하면 다른 병원으로 전원을 가야 할 수도 있는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교수님께서 아이와 산모인 저를 위해 백방으로 직접 수소문하고 부탁해 주신 덕분에,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고 중앙대병원에서 안전하게 출산과 후속 치료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환자를 단순한 환자가 아닌 가족처럼 아끼고 책임져 주시는 교수님의 헌신적인 모습에 가슴 깊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수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저와 우리 아이가 이 힘든 과정을 어떻게 버텨냈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절체절명의 순간마다 따뜻한 손길로 저희 가정을 지켜주신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건강하게 만난 아이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교수님의 앞날에 늘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온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